멜버른에서 첫 일 구하는 순서, 한 장 지도
멜버른 워홀 일자리 구하기를 일할 수 있는지 확인부터 첫 페이슬립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단계마다 공식 원문과 곁 글을 이었어요.

한눈에 결론
2026년 10월 18일 확인 기준, 멜버른에서 첫 일을 구하는 흐름은 대략 이렇습니다. ① 내 비자로 일할 수 있는지 VEVO에서 확인 → ② TFN(세금 번호)을 무료로 신청(우편으로 오기까지 최대 28일) → ③ 급여 받을 계좌 준비 → ④ 호주 방식 이력서·커버레터 → ⑤ 정부 구인 사이트와 무료 상담으로 찾기 → ⑥ 트라이얼은 ‘기술을 보여 주는 짧은 시간’까지만 무급이 될 수 있음 → ⑦ 첫 출근 때 TFN 신고서·연금(super) 펀드 고르기, 고용주가 주는 정보문 받기 → ⑧ 월급날 1영업일 안에 페이슬립 받기. 이 순서대로 한다고 일이 구해진다는 약속은 아니고, 놓치기 쉬운 서류와 권리를 차례로 챙기는 지도입니다.
지금 바로 할 일
- VEVO에서 내 비자의 일 조건 확인하기
- ATO에서 TFN 무료 신청하기(호주 우편 주소 필요)
- 급여 받을 계좌 준비하기
- 일마다 고친 이력서·커버레터 준비하기
- 트라이얼 전에 시간·감독·급여를 물어보기
- 첫 출근 때 TFN 신고서·super 펀드 정하고 정보문 받기
- 첫 월급날 페이슬립 받고 시간·시급 맞춰 보기
1. 이 글은 무엇을 하나요?
곁에는 TFN, 이력서, 트라이얼, 첫 페이슬립 같은 일 관련 글이 따로따로 있습니다. 이 글은 그 글들을 ‘무엇부터 할까’ 순서로 한 장에 이은 지도입니다. 2026년 10월 18일 아침에 국세청(ATO), 공정근로옴부즈만(Fair Work Ombudsman), 연방 정부 구인 사이트 Workforce Australia 원문을 직접 열어 확인했습니다.
곁은 일자리를 구해 주거나 특정 업체·학원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자마다 일 조건이 달라서, 내 비자 조건은 이 글이 아니라 VEVO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2. 1~3단계: 일하기 전 준비 (비자 확인·TFN·계좌)
① 먼저 내 비자로 일할 수 있는지, 시간 제한이 있는지 VEVO(내무부 비자 확인)에서 봅니다. 곁은 비자 조언을 하지 않습니다.
② TFN(세금 번호): ATO 안내(2026년 6월 22일 갱신)에 따르면 일할 수 있는 비자로 호주 안에 있으면 온라인(Individual Auto-Registration)으로 무료 신청하고, 서류를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비자에 ‘NO WORK’ 조건(8101·8103·8116)이 있으면 온라인으로 못 합니다. 번호는 신청서에 적은 호주 우편 주소로 보통 28일 안에 오고, 그 사이에 또 신청하면 늦어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ATO는 TFN이 없으면 세금을 더 내게 된다고 안내합니다. 자세한 순서는 곁 안내 ‘TFN 무료 신청과 안전하게 보관하는 법’에 있습니다.
③ 급여 받을 은행 계좌를 미리 열어 둡니다(곁 안내 ‘호주 은행 계좌를 안전하게 여는 순서’). 계좌 여는 조건은 은행마다 달라 이 글에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3. 4~5단계: 이력서를 쓰고 찾는 곳 정하기
④ 호주 이력서는 사진·생년월일을 넣지 않고 일마다 고쳐 쓰는 것이 기본입니다. 곁 글 ‘호주 이력서와 커버레터’에 정부 안내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⑤ 연방 정부의 Workforce Australia에는 무료 구인 검색이 있습니다(10월 18일 아침 화면에 약 21만 개 구인 글이 떴습니다). 빅토리아주 Skills and Jobs Centre에서는 이력서·일 찾기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곁 관련 글 참고). 한인 구인 글에 나오는 ‘캐쉬잡·텍스잡·트라이얼’ 같은 말은 곁 글 ‘구인 글의 법정시급·캐쉬잡·텍스잡·트라이얼’에서 뜻을 확인하세요.
4. 6단계: 트라이얼, 무급은 어디까지?
Fair Work는 무급 트라이얼이 ‘감독받으며 이 일에 필요한 기술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아래 경우에는 무급 트라이얼이 불법일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필요한 시간은 일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한 시간에서 한 교대(shift)’ 정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술을 보여 주는 데 필요한 시간을 넘긴 부분은 최저 시급 이상으로 받아야 합니다. 일한 날짜·시간·누가 감독했는지 적어 두세요. 더 자세한 것은 곁 글 ‘카페·식당 무급 트라이얼 전 확인할 4가지’에 있습니다.
- 기술을 보여 주는 데 필요한 시간보다 길 때
- 기술 보여 주기를 넘어 실제 일을 시킬 때
- 직접 감독하는 사람이 없을 때
5. 7단계: 첫 출근 날 챙길 서류
ATO는 일을 시작할 때 TFN이 있거나 신청해 두고, TFN 신고서(TFN declaration)를 작성하고, 연금(super)을 받을 펀드를 고르라고 안내합니다. 고용주는 TFN 신고서를 보고 급여에서 뗄 세금을 정합니다.
Fair Work는 고용주가 새 직원에게 일을 시작하기 전이나 시작한 뒤 되도록 빨리 ‘Fair Work Information Statement’(근로 조건 안내문)를 줘야 하고, 캐주얼 직원에게는 ‘Casual Employment Information Statement’도 같이 줘야 한다고 적습니다. 이메일이나 링크로 줘도 됩니다. 못 받았으면 달라고 해도 되는 서류입니다.
6. 8단계: 첫 페이슬립 맞춰 보기
Fair Work에 따르면 페이슬립(급여 명세서)은 월급날로부터 1영업일 안에 종이나 전자로 줘야 합니다. 시급으로 받으면 시급·그 시급으로 일한 시간·금액, 세전·세후 금액, 뗀 돈, super 금액과 펀드 이름이 들어가야 합니다(새 직원의 첫 페이슬립에는 펀드 정보가 빠질 수 있는 예외가 있습니다).
내가 적은 시간과 맞춰 보고, 세금이 너무 많이 떼였는지는 곁 글 ‘워홀 첫 페이슬립’을, 덜 받았다면 ‘월급이 적게 들어왔을 때’를 보세요. 확인하지 못한 것: 은행 계좌 여는 조건, 각 단계의 한국어 상담이 있는지는 곁이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 VEVO를 안 보고 친구 말만 듣고 일 조건을 짐작하기
- TFN이 늦게 온다고 28일 안에 또 신청하기
- 며칠씩 ‘무급 트라이얼’을 그냥 하기
- 첫 출근 때 TFN 신고서·super 펀드를 미루기
- 페이슬립을 안 받고도 묻지 않기
최종 결정 전 여기서 다시 확인하세요
이 글은 2026년 10월 18일 아침에 ATO(TFN 신청 2026년 6월 22일 갱신·Tax for employees 2026년 6월 27일 갱신), Fair Work Ombudsman(무급 트라이얼·페이슬립·Fair Work Information Statement), Workforce Australia 구인 검색 화면을 직접 열어 쉬운 말로 옮긴 일반 정보입니다. 비자 근무 조건은 VEVO에서 확인하세요.
- Check visa details and conditions (VEVO)Department of Home Affairs · 2026-10-18 확인↗
- Permanent migrants and temporary visitors – TFN applicationAustralian Taxation Office · 2026-10-18 확인↗
- Tax for employeesAustralian Taxation Office · 2026-10-18 확인↗
- Find a jobWorkforce Australia · 2026-10-18 확인↗
- Unpaid trialsFair Work Ombudsman · 2026-10-18 확인↗
- Fair Work Information StatementFair Work Ombudsman · 2026-10-18 확인↗
- Pay slipsFair Work Ombudsman · 2026-10-18 확인↗